집중력이 떨어질때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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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시험이 얼마남지 않았는데 책상 앞에만 앉으면 꾸벅 꾸벅 잠이 와서 곤란했던 적이 있는데요. 이런 날에는 공부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도 금방 다른 생각을 하게 되거나 머릿속이 멍해지는 등 집중력도 떨어지더라고요.. 하지만 시험이 얼마남지 않았기 때문에 이대로 멍때리고 있을 수만은 없겠죠! 이렇게 집중력이 떨어질때는 다음 방법을 활용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의자에만 앉으면 졸음이 쏟아진다면 자리에서 일어나 보세요. 공부방 안을 돌아다니거나 스트레칭을 하면 혈액순환좋아져서 뇌에 산소 공급이 원활해지게 됩니다. 뇌에 산소 공급량이 적을 경우 잠이 오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몸을 움직여 보면 어떨까요.

 

 

암기가 잘 안된다면 소리를 내어 암기합니다. 책만 보면 잠이 오거나 암기해야 할 분량이 많을 경우 소리내어 읽는 것만으로 쉽게 암기할 수 있습니다. 노래를 부르는 것처럼 리듬을 타며 외워도 좋지만 소리내어 외우는건 집에서만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감각을 이용해 암기를 합니다. 눈으로 보고, 손으로 쓰고, 말을하고 귀로 듣는 등 오감을 이용하면 뇌에 깊게 새길 수 있습니다. 녹음을 하고 녹음한 내용을 귀로 들으면 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외울 수 있게 되고 꽤 오래 기억할 수 있습니다.

 

 

반복적으로 암기합니다. 필요한 단어는 1시간 후 다시 종이에 써서 기억하고 다음 날 한번 더 , 1주일 후, 1개월 후 계속해서 반복 학습을 하면 기억이 장기화 됩니다.

 

수면시간은 7시간 정도가 적당합니다. 수면 중에 뇌는 하루 동안 습득한 정보를 정리하고 그날 배운 것을 뇌에 새기는 일을 하기 때문에 충분한 수면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시험 전날 밤새어 공부를 하여 좋은 성적을 냈지만 금방 잊어버리는 것처럼 학습한 내용을 제대로 기억하기 위해서는 수면시간이 중요합니다.

 

 

계획을 세워 공부하는 습관을 기릅니다. 오늘 안에 10페이지 까지 공부해야지 라는 간단한 계획부터 세우고 장기적으로 목표를 세워 일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시간을 정확히 정해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30분에 10분 정도 휴식을 취합니다. 단순하고 힘든 일은 피하고 싶고 좋아하는 일만 하고 싶은 것은 누구나 같지만 집중력이 떨어져 있을 경우 공부하는 시간이 더 괴롭게 느껴져 중간에 포기를 하기 쉽습니다. 보통 50분에 10분 휴식이라면 집중력이 떨어질 경우 30분에 10분 정도를 휴식하고 휴식시간에는 보상차원에서 간식을 먹거나 작은 선물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집중력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나 물건을 없을까..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면 열이 나는 것 처럼 머리도 많이 용하면 열이 나기 때문에 열을 식혀주는 아이스팩과 주머니를로 목 뒤를 식혀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뇌에 도움되는 영양소인 포도당이 풍부한 초콜릿을 먹거나 , 껌을 씹는 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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