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없애는방법 친환경적으로 없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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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베란다에 텃밭을 만들었더니 개미들이 생겼어요.. 쬐금해서 신경을 쓰지 않았더니 화분 주위로 생각보다 많은 개미들이 돌아다니고 있더라고요.. 작지만 왠지 징그럽고.. 음식에 들어갈 수도 있어서 개미없애는방법을 찾아보았는데요. 다양한 방법 중에서도 인체해 무해한 방법이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간단하지만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니 알아두었다가 직접 활용해 보세요.

 

 

집안에 화초를 키우거나 아이들이 있어서 자주 음식을 바닥에 떨어뜨릴 때 개미가 나타나는데요. 없애기 위해서 살충제를 뿌리기도 하지만 아이들이 있거나 반려동물이 있을 경우에는 살충제를 사용하기가 꺼려져요. 이럴 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레몬주스를 드나드는 현관문이나 창문에 뿌려두면 개미의 감지기능이 약해져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해요. 계피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어요. 역시 자주 드나드는 장소에 계피오일을 이용해 선을 그으면 넘어오지 못한다고 해요. 계피가루 특유의 향을 싫어한다고 하니 입구가 되는 곳에 넣어두면 좋을 것 같아요.

 

개미가 들어 올것 같은 장소에 박하 에센셜 오일을 뿌려 보세요. 향도 상쾌해서 집냄새를 없애는 방법도 됩니다. 박하향은 모기나 다른 벌레들도 싫어하기 때문에 거실이나 베란다, 방 곳곳에 박하향이 나는 식물을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미리 예방하는방법으로 먹이가 될만한 음식을 바닥에 흘리거나 방치하지 않아야 하는데요. 쓰레기를 버린 후 뚜껑을 꼭 닫아주시고 달달한 음료가 들어 있던 컵이나 캔은 바로 닦고 물로 헹궈서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엔 뒷정리를 조금만 소홀히 해도 초파리나 개미가 꼬이기 쉽기 때문에 방치하지 않도록 해야 돼요.

 

분필과 고무줄을 이용해 개미가 통과하지 못하게 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특히 설탕이나 달달한 과일청에 꼬이기 쉬운데 고무줄을 몇개 감아 놓으면 고무 냄새를 싫어해서 오지 않는다고 해요. 개미없애는방법으로 고무줄이 효과적이라니 설탕이나 잼 통해 고무줄을 걸어두거나 돌아다니는 길목에 설치해서 예방해 보세요. 분필또한 개미가 다니는 길목에 그어 놓으면 넘어오지 못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의 방법이 개미의 침입을 방지하는 방법이었다면 이미 늦었을 때에는 물과 세제를 이용해서 없애야 하는데요. 물과 세제를 섞어서 분무기에 담아 줄지어 가고 있는 개미를 향해 골고루 살포하세요. 그 다음에는 휴지로 닦아내면 됩니다. 살충제 대신에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베이킹 소다와 가루 설탕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개미에 있는 산성물질이 베이킹 소다에 반응하여 퇴치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해요. 나올만한 위치에 베이킹 소다와 가루설탕을 섞은 접시를 두면 되는 것인데요. 다만 아이나 반려동물이 있을 경우 접시를 엎을 수도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베이킹 소다는 여러가지로 쓸모가 다양하네요.

 

 

개미가 많은 필리핀에서는 둥지에 뜨거운 물을 붓는 방법을 사용한다는데 둥지를 찾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주택에 살면 어디서 들어오는지 정확하게 알기도 어려워서 미리 예방하는게 가장 중요하며 약을 사용해서 개미없애는방법은 찜찜하기 때문에 자연적인 방법으로 대처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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