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이아플때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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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이아플때는 안정을 취하고 무리한 사용을 삼가해야 하는데요. 손목은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PC, 스마트폰 사용 등 매일 사용하고 있어서 상당한 부담이 가해지고 있기 때문이에요. 손목이아플때는 휴식을 하고 원인이 되는 것이 있다면 그 원인을 해소해야 재발이나 악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혹시 질병 때문은 아닐까 걱정된다면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을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갑자기 손목이아플때면 무리해서 사용했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실제 컴퓨터 업무를 보는 사람의 경우 장시간 키보드를 치기 때문에 손목에 염증이 생기기 쉽고 스포츠를 하는 사람은 비트는 동작 때문에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주부는 아이를 안고 무거운 프라이팬이나 물건을 드는 등 무리한 사용으로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염좌라고 해서 손목을 삐어 아플 수 있어요. 어떠한 충격을 받아 인대가 늘어지거나 찢어지는 것으로 대부분 1개월 정도면 나아지지만 제대로 치료받지 않으며 만성화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가볍다고 해서 방치하면 계속 재발하는 경우도 있으니 제대로 관리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골절 때문은 아닐까요. 손목을 집고 넘어졌다거나 높은 데서 떨어질 때 땅바닥에 손을 짚었을 때 뼈가 부러지는 골절 발생할 수 있어요. 특히 중년여성은 골다공증으로 인해 뼈가 약해진 상태라서 잘못 넘어지면 부러지기 쉬우니 주의해야 합니다.골절로 인한 손목이아플때 증상은 심한 통증, 부종, 변형 등으로 서둘러 병원에 찾아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방아쇠 수지라고 골수염 중 하나인 질병으로 인해 아플 수 있어요. 자주 손과 손가락을 사용하는 사람에게 많은 질환으로 구부리거나 펼때 통증이 느껴지며 펼때 딸깍하는 방아쇠 소리가 들립니다.  장시간 손을 사용하는 사람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환인데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젊은층에서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도 원인됩니다. 무리한 사용으로 인해 손목터널을 덮고 있는 인대가 두꺼워지면 정중신경이란 것을 압박하여 저리고 통증이 느껴지게 됩니다. 컴퓨터를 사용하는 분들과 주부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통증과 부종, 저림 증상이 발생합니다.

 

 

모든 손가락이 저린 것이 아니라 엄지와 검지, 중지, 약지 일부 등 정중신경의 지배부위에 저림 증상이 나타납니다. 통증은 야간에 심하며 손을 주무르거나 흔들면 증상이 나아지는 경우가 많아요. 점점 진행이 되면 세심한 동작이 불편해지고 물건을 떨어뜨리거나 힘이 약해집니다.

 

 

손목터널증후군으로 손목아플때는 휴식을 취하는 게 우선인데요. 아프면 수술을 해야 하나 걱정하는 분들이 있는데 초기에는 소염제 등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로 좋아질 수 있습니다. 과도한 사용을 주의하고 컴퓨터를 할 때는 손목쿠션을 사용하고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지나친 사용으로 힘줄에 염증이 생긴 건초염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중년층 발생률이 높은 질환으로 움직이거나 아픈 부위를 누르면 통증이 느껴집니다. 건초염 중 하나인 드꿰르벵은 엄지에 과도한 부담을 주어 생기는 질환으로 엄지 쪽에 통증이 생깁니다.

 

 

통증이 있고 힘이 들어가지 않아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서둘러 대처하고 치료를 해야 하는데요. 우선 잠시 손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염증이 생겼을 때는 사용할수록 더 악화되니 가능한 안정을 취해주세요. 테이핑이나 보호대 등을 이용해서 고정을 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가동 범위를 제한하여 무리하게 움직이지 않도록 하고 관절의 변형을 방지해줍니다. 

 

 

운동을 하다 넘어지거나 부딪혀서 일어난 통증, 부종과 열을 수반하는 통증이라면 염증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차게하여 염증을 억제해주세요. 컴퓨터 업무나 집안일로 인한 통증은 만성인 경우가 많아서 따뜻하게 하여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갑자기 또는 계속해서 손목이아플때는 통증이 생기는 원인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나아지겠지라고 스스로 판단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스스로 판단하여 방치하면 악화되어서 나중에 치료기간이나 비용만 늘어나게 됩니다. 가능한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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