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살이 찌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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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살이 찌는 이유로 스트레스와 질병 등이 있을 수 있는데요. 일시적이라면 과식도 원인이 됩니다. 하지만 식생활을 바꾸지 않았는데도 살이 찐다면 질병을 의심하고 정확하게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갑자기 살이 찌는 이유가 섭취 칼로리가 소비 칼로리보다 많기 때문일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일까 아니면 질병이 원인일까 체크해보세요.

 

 

수면 부족은 갑자기 살이 찌는 이유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숙면을 하면 신체 세포와 신경 기능이 복구되고 회복되어 건강과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귀가가 늦어 잠자는 시간이 부족하게 되면 우리몸은 스트레스를 느끼게 되고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은 감소하여 살이 찌기 쉽습니다.

 

 

스트레스는 살이 찌는 이유가 되는데요. 적당한 스트레스는 의욕을 향상시키는 에너지가 되지만 과할 경우 오래 지속될 경우 우리 몸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기초대사에 의한 에너지 소비가 줄고 호르몬과 신경계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평소보다 많이 먹게 됩니다.

 

 

뇌는 스트레스를 느낄 때 몸이 위험한 상태에 있다고 잘못된 인식을 하여 영양을 축적하라는 지령을 내린다고 해요. 뇌는 포도당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포도당이 많이든 달콤한간식을 먹으라는 지령을 내려서 참지 못하고 과식을 하게될 수 있습니다. 만약 갑자기 살이 찌는 이유가 스트레스라면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운동하고 취미생활을 통해 쌓이지 않도록 해주세요.

 

 

체중이 늘어나는 이유가 지방이 아니라 부종 때문인 경우도 있습니다. 매년 증가하고 있는 신장병으로 인해 체중이 늘어 날 수 있는데요. 침묵의 장기 중 하나라서 어느정도 병이 진행되지 않으면 증상이 없으나 진행이 되면 부종이 심해집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투석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간경화는 갑자기 살 찌는 이유로 간질환의 경우 배에 물이 차는 복수라는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종이 있다면 이미 상당히 악화된 상태로 붓기 쉽고, 복수가 차기때문에 체중이 급격히 증가하게 됩니다.

 

 

부신피질 스테로이드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버리는 쿠싱증후군으로 인해 갑자기 살이 찌는 경우도 있어요. 얼굴이 보름달 모양이 되거나 배에 지방이 쌓이고 급격히 체중이 증가하는 질병으로 허리가 굵고 팔다리는 가는 것이 특징 증상입니다.

 

 

하시모토병 즉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인해 살이 찔 수 있는데요. 기초대사를 관장하는 기능이 저하되어 신진대사가 떨어지고 체온 조절이 잘 되지 않게 되면 우리몸은 위험을 감지하고 지방을 축적하려고 해서 살이 찌게 됩니다.

 

 

여성이라면 난소암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난소에 종양이 생기면 배가 나와 바지가 꽉 끼는 느낌이 드는데 이는 복수가 찬 것으로 초기에는 증상이 없으며 50대 이후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나이가 들면서 갑자기 찌는 이유로는 폐경이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운동량이나 근육량이 감소해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는데다 호르몬의 균형이 흐트러지면서 살이 찌기 쉽습니다. 갱년기에는 적당한 운동을 통해 몸을 부지런히 움직여야 체중이 증가하지 않고 갱년기를 편하게 보낼 수 있어요.

 

 

자궁에 양성 종양이 생기는 자궁근종으로 인해 살이 찔 수 있어요. 악성 암은 아니지만 방치할 경우 종양의 크기가 커지게 됩니다. 증상은 생리양의 증가, 생리통, 빈뇨, 요통 등이 있습니다.

 

 

복용하고 있는 약물 또한 갑자기 살이 찌는 이유가 되며 종류에 따라 한 달에 5kg이 증가할 수도 있습니다. 체중이 갑자기 늘면 근육이 부족하고 충격에 약해질뿐만 아니라 체중의 부하가 척추에 걸려 요통이 발생하기 쉬우니 주의하시고, 질병이 원인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니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여 조기에 치료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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