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목증후군 증상 자가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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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목증후군 증상을 가지고 있어도 그냥 넘기는 분들이 많은데요. 두통이나 어깨결림, 오한 등의 증상이 비교적 흔한 증상이라서 간과하고 넘기는데 거북목이 악화되면 구역질, 현기증, 팔저림, 불면증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초기에 거북목증후군 증상을 치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혹시 나도 의심된다면 거북목증후군 자가진단을 해볼 수 있었으면 해요.

 

 

목뼈는 머리를 지탱하는 7개의 뼈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래는 30~40도 정도의 곡선을 그린 상태에요. 목뼈의 곡선은 머리 무게의 충격을 완화하는데 필요하며 목뼈가 일자가 되면 목 주위 근육에 부담이 걸려 다양한 거북목증후군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거북목증후군의 원인이 나쁜 자세에 있는데요. 잘못된 자세로 스마트폰이나 PC를 장시간 사용하면 목의 곡선이 직선으로 변형되고 앞으로 쭉 나온 모습이 됩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으로 인해 일자목(거북목)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딱딱하거나 너무 높은 베개도 거북목증후군 증상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딱딱하고 높은 베개를 사용하면 목이 앞으로 기울어진 상태가 되어 목에 부담이 가해질 수 있습니다. 자고 일어났을 때 목이 아픈 분들은 베개가 맞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니 한 번 검토해보세요.

 

 

원인이 될 수 있는 습관으로는 모니터 화면을 볼 때 턱을 내미는 버릇, 장시간 고개를 숙이고 스마트폰을 하거나 책을 읽는 것, 방바닥에 신문을 놓고 고개를 숙여 보는 습관, 높은 베개를 사용하는 습관 등이 거북목증후군의 원인이에요.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고 목에 통증이 있는데 거북목 증상은 아닐까 걱정된다면 거북목증후군 자가진단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병원에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하고 빠른 방법이지만 아래 거북목 자가진단 항목을 확인하여 진단할 수 있습니다.

 

 

새우등처럼 구부러진 어깨를 가지고 있다
사무직으로 앉아 있는 시간이 길다
목과 어깨에 불편함이 있다
목을 뒤로 젖히면 통증이 있다
피곤하고 머리가 조이는 듯한 두통이 있다
사진을 찍으면 목이 기울어져 있다
어깨의 높이가 다르다
4개 이상 해당되면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나타날 수 있는 거북목증후군의 증상으로는 두통, 만성 어깨결림, 메스꺼움, 현기증, 손 저침 등이 있는데요 이러한 증상은 누구나 겪을 수 있어서 무시하고 넘기게 됩니다. 두통의 경우 정기적으로 발병을 하는데 반년 동안 지속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거북목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머리를 지탱하는 경추에 부담이 걸려 목디스크나, 경추 추간판 질환을 일으킬 수 있어요. 이때문에 어깨 결림, 목 통증 뿐만 아니라 손의 통증이나 저림, 힘 빠짐을 초래하게 됩니다. 심각해지면 셔츠 단추를 채우는 것이 어렵거나 계단을 내려오기 힘든 운동장애가 나타나고 방광 직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거북목증후군은 두통이나 어깨 결림뿐만 아니라 운동장애와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데요. 경추(목뼈)는 척추 동맥이라는 굵은 혈관이 좌우에 다니고 있는데 일자목으로 인해 혈류가 나빠지면 뇌경색, 뇌출혈, 지주막하 출혈 등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증상은 병원에서 치료 받을 수 있으며 가정에서도 몇 가지 방법으로 어느 정도 개선할 수 있는데요. 수건을 이용하여 경추의 곡선을 되 찾는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목욕 수건을 돌돌 말아서 고무줄 2개로 끝을 고정시켜주세요. 다음으로 목 아래 수건을 놓고 5~10분 정도 휴식을 취합니다. 하루에 2회 정도가 적당하며 베개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누울 시간이 없다면 스트레칭을 하고 바른 자세를 유의해주세요. 거북목증후군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 대부분은 PC와 스마트폰이라고 하니 장시간 사용할 경우 스트레칭을 하고 증상이 점점 심해지는 것 같다면 참기보다 진찰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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