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물을 보내야 하는데 우편번호가 생각나지 않을 때가 있는데요. 분명 메모해 놓았는데 기억이 안 날 때도 있고.. 이사를 해서 다시 알아봐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땐 우편번호 검색기로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올 8월 부터는 우편번호가 새로 바뀌기 때문에 쉽게 검색하는 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일단 인터넷우체국 홈페이지에 방문한 다음 오른쪽 카테고리의 우편번호 찾기를 통해 알아볼 수 있어요. 도로명, 지번주소, 영문주소를 입력해서 확인해보세요. 우편번호검색기를 이용하면 좀더 편하게 찾을 수 있는데요. 우편번호검색 팝업창을 통해서 다운 받으면 된답니다.
방법은 간단한데요. 설치 프로그램 zipbook.. (생략)을 받아서 실행한 후 설치하면 된답니다. ZipBook은 필요한 우편번호를 검색하고 싶을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올바른 번호를 자동으로 생성해준답니다.
설치방법이나 설명서에 관해서는 사용자 설명서를 통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어요. 기본사용방법으로 동명/ 건물명 또는 우편 번호를 선택하고 검색어를 입력한 다음 검색버튼을 누르면 조회된 주소가 표시된답니다.
8월 부터는 우편번호가 5자리로 바뀐다는데요.. 도로명주소 시행과 함께 국가기초구역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5가지 국가기초구역번호가 새 우면번호로 사용되게 됩니다. 새주소에 익숙해지나 싶었는데 우편번호가 바뀐다니.. 그래도 우편물의 배달과 서비스 개선에 도움이 된다니 익숙해지도록 해야겠어요.
국가기초구역제도는 국토를 읍,면,동보다 작게 일정한 경계를 정해서 번호를 부여해서 모든 공공기관에서 함께 사용하는 제도입니다. 새 우편번호 앞 3자리는 시군구 단위를 나타내고 뒤에 2자리는 일련 번호로 구성 된답니다.
어디서 검색할 수 있나요? 인터넷 우체국이나, 우정사업본부에서 쉽게 검색할 수 있고 새 우편번호 검색기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온라인용 오프라인용 두가지 중 선택해서 받으면 되는데 온라인용은 실시간 업데이트가 가능하지만 오프라인용은 인터넷이 연결되어야 업데이트가 가능하답니다.
검색기를 설치하지 않고 홈페이지에서 도로명 + 건물번호, 건물명, 읍/면/동/리 +지번으로 검색하는 방법도 있어요. 정확한 도입일은 8월 1일 인데요. 7월 31일 까지는 기존 6자리를 사용해야 하며 8월 1일 부터 새번호를 사용해야 됩니다. (자료 정보 - 우체국 홈페이지)
2015년 8월 1일 부터는 우편번호에 변화가 생기게 되니 미리 우편번호 검색기를 다운받거나 인터넷 우체국 홈페이지에서 바뀌는 번호를 확인해 두면 좋을 것 같아요. 15년 부터는 새로바뀌는 5자리를 사용해야 하지만 불가피하게 6자리를 사용해도 우편물의 접수와 배달은 가능하나 추가 요금 징수가 있다고 해요. (2016년 7월 31일까지는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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