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증세 초기증상은

대장암 증세를 알아두고 자신의 몸에 변화가 의심될 경우 서둘러 진찰을 받는 것이 좋은데요. 대잠암이 초기증상이 거의 없어서 뒤늦게 발견하는 경우가 많은데 조기에 알고 치료하면 생존율이 90% 이상이 됩니다. 따라서 대장암 증세가 의심되고, 40세 이상일 경우 검진받아보는 것이 좋으며 평소 대장암의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장암이란 대장의 점막 세포가 어떠한 원인으로 암세포화하여 대장벽에 깊게 퍼져 진행된 질병으로 비교적 천천히 진행이 되며 림프절이나 간 등 다른 장기로 전이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대장암 증세가 달라지기도 하며 결장에 생긴 경우 결장암, 직장에 생긴 것을 직장암이라고 합니다.

 

 

질병을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해서는 원인과 초기증상을 알아두고 개선해야 하는데요. 대장암의 원인으로는 식생활의 서구화, 흡연, 과음, 운동부족, 비만, 유전 등이 있습니다. 서구화된 식생활로 인해 늘고 있으며 육류를 많이 섭취할 경우 대장에 대변이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대변에 포함된 발암 물질의 영향을 받기 쉬워집니다.

 

 

흡연은 대장뿐만 아니라 폐와 위장 등의 소화 기관에 영향을 미치며 발암물질이 몸에 들어가는 것이므로 금연하는 것이 좋습니다. 흡연을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약 7배 대장암에 걸리기 쉽다고 합니다. 대장암 증세는 식습관과 과음, 흡연, 스트레스 등 잘못된 생활 식습관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것 같아요.

 

 

과도한 음주 또한 대장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며, 가족력이 있고 흡연과 과음을 하는 사람의 경우 발병 위험이 더 높아지게 되니 주의해주세요. 그 밖에 운동부족, 비만, 유전이 원인이 됩니다.

 

 

초기증상이 거의 없다고 하지만 환자 중에서는 초기증상으로 변비를 호소하기도 합니다. 대장암으로 의심할 수 있는 몇 가지 증상을 알아두고 서둘러 대처할 수 있었으면 해요.

갑자기 변비가 생기고 대변 횟수가 변했다
설사와 변비를 반복하며 잔변감이 있다
예전보다 가는 변이 나온다
복부팽만감과 복통이 있다
변에 피가 섞여 있는 혈변이 나온다
피로하고 소화가 잘 안 된다
체중이 감소 했다

 

암에서 출혈이 있는 경우에 피 냄새가 방귀에 섞어 냄새가 고약하게 나오는데요. 육류나 단백질을 과식했을 때도 악취가 나는데 식생활과 생활습관을 개선 했는데도 방귀냄새가 심하다면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우선 나타나는 초기증상은 설사나 변비, 혈변 등이며 그 다음에 일어나는 증세가 식욕부진입니다. 식욕부진 증세가 나타날 경우 대장암이 조금 진행된 상태라고 볼 수 있어요. 창자가 조금씩 좁아져(협착) 그 영향으로 식욕이 저하 될 수 있으며 구역질과 구토를 수반하기도 합니다.

 

 

안쪽에 출혈이 있을 경우 빈혈이 발생하고 초기증상인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빈혈이 발생하면 쉽게 피로하지만 피로를 대장암의 초기 증세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좀처럼 없어요. 만약 의심되는 증세를 동반한 피로일 경우에는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암의 초기증상으로 혈변이 발생하지만 치질이라고 생각해 무시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대장암의 혈변과 치질의 출혈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치질의 경우 항문에서 발생한 출혈이라서 선홍색이며 화장지에 조금 묻는 정도 또는 변기가 붉게 물드는 정도입니다.

 

 

대장암의 경우에는 색이 검붉고 끈적한 점액이 섞여 있습니다. 항문에서 먼 부위에 발생한 암 일수록 혈액이 산화되어 색이 짙어집니다. 혈변만으로는 스스로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40세부터는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말기 대장암 증세로는 요통, 가는변, 장폐색, 빈혈, 식욕부진, 체중 감소, 구토 등이 나타납니다. 초기증상으로는 변비, 복통, 복부팽만감 등을 볼 수 있지만 진행이 되어 말기가 되면  장폐색이 나타나고 그로 인해 심한 통증과 구토, 구역질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젊다고해서 암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에 의심되는 증세가 있을 경우 진찰 받고 평소 올바를 식생활습관을 지킬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