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 알 빼는 운동 따라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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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종아리 근육으로 고민하던 친구가 있었는데요. 저는 하체비만 친구는 종아리알.. 늘씬한 다리를 가지고 있는 다른애들을 보면서 부러워했어요. 하체는 중력에 의해 붓기 쉽지만 운동이 부족하거나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노폐물이 쌓일 경우 종아리알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평소 종아리 알 빼는 운동으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딱딱해진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아요.

 

 

종아리에 알이 생기는 원인과 운동으로 빼는 방법을 알아보고 더 늦기전에 예방해보세요.


평소 서있는 자세에 문제가 있을 경우! 바른자세로 서있으면 하체 근육을 그다지 사용하지 않는데요. 복근이나 등근육 등 상체 근육을 사용하지요. 하지만 상반신이 불안할 경우 하체 근육으로 커버하려고 종아리 근육이 붙어 알다리가 될수 있어요. 평소 새우등이 거북이목 자세를 하고 있지 않은지요.

 

 

걸음걸이에 문제가 있지는 않은지요. 발바닥에 잔뜩 힘을 주고 걷거나 안짱 다리로 걷는 버릇이 있을 경우 바깥 쪽 근육에 부담이 되어 그 부분만 발달할 수 있어요. 걷기는 어렵지 않은데 올바른 걷기, 바른 자세로 걷기는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길가다 주위를 둘러봐도 바른자세로 멋지게 워킹하는 사람은 드물거에요.

 

평소 하이힐을 자주 신을 경우 무릎아래로 부담이 가해지고 근육을 피로하게 하는데요. 게다가 혈액과 림프순환이 나빠지면서 여분의 수분이나 노폐물이 배출되지 않아서 종아리가 굵어 집니다. 때문에 하이힐을 신은 날은 좀더 종아리 운동을 통해 피로를 빨리 풀어주어야 해요.

 

 

O다리, X 다리의 경우 바깥쪽으로 무게 중심이 치우쳐서 허벅지와 종아리의 바깥쪽 근육이 발달하게 됩니다. 게다가 혈액과 림프 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수분과 노폐물이 쌓이게 돼요.

 

운동을 한다고 해서 모두 다리에 알이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자세에 문제가 있거나 O다리, X 다리일 경우 약간의 운동 후에도 종아리 근육이 불균형하게 발달해요. 게다가 운동을 하면 근육에서 피로 물질과 노폐물이 나오고 제대로 관리하지 않을 경우 그대로 쌓여 점점 종아리에 알이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평소 종아리 알 빼는 운동이나 마사지하는 습관을 가지고 관리를 하는 것이 좋아요.

 

 

무릎을 편 상태에서 발 뛰꿈치를 바닥에 붙이세요.
한쪽 다리를 앞으로 내딛고 뒷발을 뻗어주세요.
뻗은 상태에서 심호흡 5회~


벽이나 의자가 있으면 좀더 편하게 할 수 있는데요. 손을 벽에 대고 허리를 곧게 편 다음 몸을 앞으로 기울이며 뒷발을 최대한 늘린다는 생각으로 스트레칭 해주면 다리의 피로를 회복시켜 줍니다. 좌우 모두 해주세요.

 

 

수건 한장으로도 운동할 수 있어요. 바닥에 누워 발바닥에 수건을 걸친 다은 90도가 될 때까지 다리를 올려서 10초간 정지~ 처음에는 힘들지만 익숙해지면 이보다 쉽고 시원한 스트레칭도 없어요.

 

 

운동과 함께 평소 자세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자세가 나쁘면 골반이 뒤틀리거나 몸의 균형이 나빠지기 때문에 평소 자세에 신경을 쓰고 하이힐은 종아리 근육을 자극하고 발달시켜 알다리의 원인이 되니 착용을 줄이거나 착용 후에는 마사지로 쌓인 노폐물과 피로를 풀어주어야 합니다. 종아리 알 빼는 운동으로 만은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평소 생활습관(걷는자세, 발에 맞는 신발, 마사지, 식생활개선) 을 되돌아보고 개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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