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시 테스트 자가진단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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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난시인지 아닌지 궁금한 분들이라면 간단한 난시 테스트로 자가진단을 해볼 수 있는데요. 만약 난시라면 크게 문제가 될 것은 없지만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느껴질 경우에는 교정을 하는 것이 좋아요. 몸이 1000냥이면 900냥은 눈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눈은 신체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난시 자가진단으로 난시테스트를 해보고 이상이 느껴진다면 예방과 교정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사람 또는 사물이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 것을 난시라고 하는데요. 심할 경우 글씨 겹쳐 보이고 흐리게 보여서 쉽게 눈이 피곤하고 두통이나 충혈, 통증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표지판이 흐리고 겹쳐보이거나 숫자 7인데 1로 보이거나 남들 눈에는 잘 보이는 수직, 수평선 등이 선명하게 보이지 않을 수 있어요.

 

 

안구의 렌즈 역할을 하는 수정체나 각막이 왜곡, 한곳에 초점이 맞지 않게 되는 것으로 누구나  다소 증상을 가지고 있지만 증상이 심해 지장이 있는 경우에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근시는 가까운 거리의 물체를 볼 때는 문제가 없지만 먼 거리의 물체가 잘 보이지 않는 것으로 대부분의 사람이 근시인데요.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영양, 스트레스, 컴퓨터 근거리 작업 등이 위험을 높이고 있습니다.

 

 

혹시 내가 난시일까.. 증상으로는 물체가 가로 또는 세로로 흔들림이 있는 흐려보이고 겹쳐보이는 느낌이 드는데요. 항상 초점을 맞추려고 하기 때문에 눈이 쉽게 피곤하고 눈 안쪽에 통증이 있습니다. 또한 어두운 곳에서 더 안 보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자가진단을 해보기 전에 난시가 되는 원인을 알아보면 30대 이후 부터 발병할 수 있으며 눈을 가늘게 뜨고 무리해서 보려는 행동은 안구를 압박하여 증상을 쉽게 일으키기 쉽습니다. 유전적 영향도 있어서 증상이 발병하기 쉬운 체질도 있습니다. 정확한 난시 테스트를 위해서는 안과에서 검사하는 것이 좋지만 다음 방법으로도 알아볼 수 있습니다.

 

 

방사상 선이 그려진 표인데요. 난시의 경우 초점이 맞지않는 방향의 선이 명확하게 보이는 반면 맞는 방향의 선은 흐릿하거나 이중으로 겹쳐 보입니다.

 

 

한쪽 눈을 가리고 이미지를 보았을 때 어떤 선이 다른 선보다 굵게 보인다면 증상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직선으로 같은 굵기로 뻗어있는 선이지만 증상이 있는 분들은 위,아래 선이 굵어보이거나 좌,우 선이 굵어보입니다. 균일하게 보이지 않을 경우에는 가능성이 있으니 검사를 받고 교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난시가 있다고 해서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있기 때문에 난시 테스트결과 증상이 의심될 경우 정확한 검진을 받고 콘택트 렌즈 로 교정을 하는 것이 좋으며 평소 어두운 장소에서 책을 읽거나 작업하거나, 흔들리는 차에서 스마트폰을 보는 것은 피해주세요. 눈 운동과 음식을 꾸준히 챙기는 것도 눈 건강에 도움이 되니 소중한 눈 건강을 위해 신경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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