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수치 높은 이유 뭘까요

반응형

건강에 신경을 쓰지 않다가도 건강검진 결과가 좋지 않으면 가슴이 덜컥 하는데요. 특히 간수치가 높다고 하면 지방간이나 간경변이 발병하는 것은 아닐까 하고 걱정이 되더라고요. 평소 술을 즐겨 마시지도 않는데 간수치 높은 이유가 따로 있는걸까요.. 검진결과 수치가 지적되어 놀란 경험이 있는 분들을 위해 간건강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도 肝은 다양한 일을 하는데요. 체내에 들어온 영양분을 몸에서 흡수할 수 있도록 화학 변화시키거나 독성이 들어 왔을 때 해독을 하는 작용을 하고 있어요. 흔히 침묵의 장기라고도 하는데 70% 정도 손상되어야 증상이 느껴지기 때문으로 나중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평소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음주를 하지 않는데 나는 왜 수치가 높을까 흔히 술을 많이 마시면 수치가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술뿐만 아니라 기름진 식사를 하거나 흡연을 하여 기능이 저하되면 수치가 높아질 수 있어요.

 

또는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에도 수치가 상승하기 쉬워지는데요. 알코올 뿐만아니라 과도한 스트레스, 흡연, 잘못된 식습관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상승할 수 있습니다. 술을 마시지 않는데도 수치가 상승할 경우 기능 장애나 담낭.담관 질환에 주의가 필요하며 정확한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아요.

 

 

특히 알코올을 자주 섭취하거 담배를 좋아하는 분은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은데요. 수치가 높게 나왔을 때는 간수치 높은 이유로 꼽히는 금주또는 절주를 하면 질병을 예방할 수 있을 거에요.

 

수치에도 종류가 있는데 GOT, GPT,Y-GTP 중 2개 이상이 기준치 높을 때 질환이 숨어 있을 수 있는데요. ALT(GPT)와 AST(GOT)는 간세포에서 일을 하는 효소로 우리몸에 들어온 영양소를 아미노산으로 변환시켜 신체의 에너지를 만들어내고 있어요.

 

 

정상적일 때는 ALT(GPT)와 AST(GOT)도 제대로 활동을 하지만 알코올, 과식, 바이러스 등으로 인해 상처를 입으면 혈액 중에 흘러나와서 수치에 변화가 생게됩니다. 정상범위는 ALT 0~38 IU/ℓ AST 0~33 IU/ℓ 로 수치가 높을수록 간세포의 손상이 높아집니다. 기준치를 초과했을 때 관련 질환을 의심할 수 있어요.

 

 

지방간은 평소 지방을 많이 섭취하거나 과식,과음을 많이 하는 분, 비만일 경우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하세요. 간염은 알코올, 바이러스등 여러 원인으로 발생하는데 특히 바이러스성을 주의해야하는데요. 암으로 될 가능성이 높아서 정기적으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간경변은 세포가 괴사와 재생을 반복하다 결국 딱딱해지게 되는 질병으로 몸이 피로하고 식욕이 없고 황달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침묵의 장기답게 초기에는 자각증상이 없어서 진행이 된 후에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다면 건강을 지키는 방법으로 평소에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요. 일단 알코올과 기름진 음식을 피해주세요. 반대로 양질의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수면부족과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니 충분히 수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간수치 높은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肝은 튼튼한 장기이지만 병에 걸렸을 때는 자각 증상이 부족하기 때문에 더욱더 신경쓰고 조심해야 하는 장기라는 것 잊지마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