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씨가루 먹는법 효능

아마씨가루 먹는법으로 하루에 얼마나 먹는 것이 좋은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아무리 아마씨의 효능이 좋다고 해도 과다섭취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서 하루 적정 섭취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오메가3과 식물성에스트로겐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아마씨의 효능과 간편한 아마씨가루 먹는법을 소개해드릴게요.

 

 

어떤 효능이 있는지 부터 알아본 후 아마씨가루 먹는법을 확인해 두면 좋을 것 같아요. 아마씨에는 필수 지방산인 알파리놀렌산(식물성 오메가3)과 리그난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러한 성분 덕분에 변비나 갱년기 증상 완화 등 다양한 효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리그난은 여성호르몬과 비슷한 작용을 하여 갱년기 증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데요.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 콩에 든 이소플라본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은데 아마씨에  리그난 성분이 대두나 석류보다도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소량만 섭취해도 안면홍조, 골다공증, 관절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생활습관 병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효능도 있습니다. 필수지방산인 알파리놀렌산이 좋은 콜레스테롤은 늘리고 나쁜 콜레스테롤은 줄여줍니다. 따라서 동맥경화나 고혈압 같은 생활습관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아마씨가루 먹는법이 간단해서 꾸준히 챙길 수 있을 거에요.

 

 

학생들과 직장인에게도 좋은 효능을 기대할 수 있는데요. 아마씨가루에 들어 있는 알파리놀렌산이 몸에 들어오면 DHA와 EPA로 변환이 되기 때문입니다. 두뇌와 신경과 관련있는 DHA를 챙길 수 있기 때문에 신경 세포가 활성화 되어 기억력과 학습능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아마씨가루의 효능으로 변비를 해소할 수 있습니다. 식이섬유가 균형있게 들어 있기 때문으로 숙변을 제거하고 장을 건강하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장이 건강해야 피부가 좋아지고 면역력도 향상되기 때문에 평소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과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아요.

 

 

아마씨가루를 챙기면 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피부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작용이 있어서 여드름이나 피부 건조 등의 고민을 개선하는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변비해소와 여성호르몬을 정돈해주는 것도 피부미용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알파리놀렌산이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알레르기의 원인 중에 리놀렌산의 과잉섭취가 있는데 리놀렌산이 알레르기와 염증을 촉진시킨다면 알파리놀렌산은 반대로 알레르기와 염증을 완화시켜 줍니다.

그 밖에 기관지염, 관절염 등의 염증을 억제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으며 만성피로, 편두통을 예방하고 개선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마씨 먹는법으로는 볶아서 통째로 먹거나, 가루로 분쇄해서 먹거나, 기름으로 먹는법이 있는데요. 각각 장단점이 있고 사람마다 취향이 달라서 편한 방법으로 선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씨가루는 우유나 주스, 요구르트, 두유 등에 타서 먹는법이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하루에 1~2큰 술 정도가 적정 섭취량으로 좋아하는 음료에 타서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침에 요구르트나 시리얼을 드시는 분들은 적당량 뿌려서 드시면 맛도 좋고 좋은 영양도 챙길 수 있습니다.

 

 

팬케이크나 머핀, 빵을 만들 때 반죽에 2큰술 정도 넣거나, 고기 양념이나 찌개에 넣어 먹는 등 먹는법은 다양합니다. 처음 먹을 때는 익숙하지 않아서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먹다보면 고소한 맛이 느껴지고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을 간편하게 챙길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단, 주의사항을 알아두어야 하는데요. 하루 섭취량이 식약청 기준으로 16g 이며 하루에 공기에 노출되면 쉽게 변질되는 특징이 있어서 보관을 잘해야 합니다. 건강하게 아마씨가루 먹는법은 보관과 유통기한을 신경쓰는 것으로 아마씨가루는 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하고 6개월 이내에 섭취해야 하며, 기름은 냉장보관하여 3주 안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