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 물집 치료 흉터 예방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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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와 냄비, 난방기구 등으로 화상을 입었을 때 올바른 화상 물집 치료 방법을 알아두어야 흉터가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주위에는 뜨거운 것이 많고 자신이 아닌 다른사람의 실수로도 화상을 입을 수 있기때문에 화상물집치료하는 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요리를 하다가 다림질을 하다가 실수로 화상을 입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때는 빨리 흐르는 물에 식혀야 합니다. 가벼운 화상이라면 표면만 붉고 약간의 따가움을 느끼게 되는데 이는 1도 증상으로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하루가 지나고 손에 화상물집이 잡혀 있는 경우에는 좀더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물집이 생기는 것은 표피 아래 진피층까지 손상이 발생한 것으로 통증이 강하고, 붉어지고 물집이 생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상처의 깊이에 따라 얕은 2도 깊은 2도 화상으로 나눌 수 있으며 얕은 2도는 흉터가 남기 어렵지만 깊은 2도일 경우 잘못 대처할 경우 흉터를 남길 수 있습니다.

 

 

깊이는 빠르게 판단하기 어렵고 가벼운 화상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음날 더 심한 상태일 수있습니다. 때문에 스스로 판단하기 보다 피부의 얼마나 깊이 손상되었는지 병원에서 정확하게 확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1도 화상이라면 찬물에 식히고 연고를 바르면 나아지지만 2도의 경우 물집이 잡히게 되어 불편함이 많아지는데요. 화상 물집 치료를 위해 물집을 터트려야 하는지 그대로 두어야 하는지를 놓고 고민을 하게됩니다. 터트려야 한다는 분들도 있지만 물집은 터트리지 않는 것이 좋다라는 의견이 더 많습니다.

 

 

물집은 단순한 물이 아니라 환부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무리하게 터트리면 상처에 세균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감염 등의 합병증을 일으키기 않기 위해 흉터를 남기지 않기 위해서는 절대로 찢지 않도록 합니다. 

 

 

터트려야 한다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 이는 세균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것을 전제로 했을 때입니다. 집에서 물집을 터트릴 때 세균이 들어가지 않도록하기가 쉽지 않기때문에 화상으로 물집을 치료할 땐 터트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응급처치 방법 순서는? 뜨거운 물이나 물건으로 화상을 입었을 땐 찬물로 10~30분 정도 환부주변을 식히고 깨끗한 거즈 등으로 감싸줍니다. 그리고 물집이 잡혔을 때는 스스로 화상 물집 치료를 한다고 터트리기보다 병원에서 화상의 깊이를 확인하고 치료를 하는 것이 흉터를 남기지 않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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