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명 검색해서 효능 주의사항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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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구비해둔 비상약의 자세한 섭취량이나 효능이 기억나지 않는다면 의약품명 검색으로 알아볼 수 있다! 두통, 배탈 등 잔병치레가 많은 편이라서 비상약을 준비해 놓는 편인데요. 가족들과 함께 사용하다 보면 섞이거나 효능이나 복용법이 나와있는 설명서와 종이박스가 사라지더라고요.. 그래서 어디에 효능이 있었더라 몇 알을 먹어야하지 헷갈릴 때가 있어요. 이럴 때 네이버 의약품검색을 이용하면 손쉽게 확인해 볼 수 있더라고요.

 

 

궁금한 의약품 정보는 이름을 알고 있을 때 좀더 빨리 찾을 수 있지만 이름 조차 모를 경우 모양으로도 찾을 수 있는데요. 의약품 검색하는 컨텐츠를 보시면 이름으로 찾기 옆에 약 모양으로 찾기가 있어요.

 

 

먼저 의약품명으로 찾아 볼까요. 약의 이름을 입력하고 검색을 누르면 사진과 함께 성분 정보, 저장방법, 어디에 효과가 있는지, 1회에 얼마나 복용해야 하는지 등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어요. 제가 검색한 것은 두통약이 었는데 복용간격이 4시간 이상이라는 것은 처음 알았네요. 약 포장상자의 깨알같은 글씨를 보다가 큰 글씨로 주의사항을 보니 눈에 더 잘 들어와서 복용할 때 좀더 신경쓰게 될 것 같아요.

 

 

겉포장지를 보면 뒤에 잇몸질환 치료제 , 장관 기능 운동조절 등이 적혀 있지만 낱개로 쪼개거나 1회 복용량을 모를경우 의약품명 검색이 유용하더라고요. 잊어버리지않게 사인펜으로 적어 놓거나 원래 용기 안에 담아 보관하는 것이 좋지만 그렇지 못해 효능이나 복용량을 잊어버렸다면 정확하게 확인하고 복용해야 합니다.

 

 

이름이라도 알면 그나마 편하게 찾을 수 있는데 이름조차 모를 때가 있어요. 편하게 복용하려고 다른 통에다 넣어두었는데 기억이 나지 않아서 당황했던 적이 있는데요. 그 때는 모양으로 검색을 하면 알수 있더라고요.

 

 

모양, 색상, 제형, 분할 선 등으로 확인할 수 있고 앞면이나 뒷면에 문자로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원형이고 하얀색이고 정제류이면서 분할선은 - 형이네요. 이대로 검색을 해보니 무려 842건이나 나옵니다. 쉽게 찾기 어렵죠. 그래서 이번엔 문자까지 입력하여 검색을 해보았어요.

 

 

앞면의 문자를 입력하니 4건이 검색이 되네요.  4개의 사진을 확인하여 뒷면까지 맞는 걸로 찾으면 됩니다. 그런데 식별표기검색을 해도 안나오는 경우도 있는데요. 앞면에 분할선과함께 문자가 있을 경우 알파벳 분할선 알파벳 순으로 적어야 확인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A B와 분할선 C가있을 경우 AB 분할선 C로 검색을 해야합니다. 모양은 물론 의약품명 검색으로 효능, 복용법, 주의사항을 확인하고 오래된 약은 복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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