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 효능 칼로리

곶감 효능이 다양해서 건강간식으로 인기가 많은데요. 곶감은 감을 말려 만들기 때문에 영양소가 응축되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효능도 많다고 합니다. 다만, 곶감 칼로리가 높아서 과다섭취는 주의해야 돼요. 일반 감보다 5배 정도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적당량 섭취해야 합니다. 조금만 먹어도 건강에 좋은 곶감 효능을 충분히 챙길 수 있으니 알맞은 하루섭취량을 확인하여 제대로 효능을 챙길 수 있었으면 합니다.

 

 

곶감에는 탄수화물, 비타민C, 비타민A, 식이섬유, 베타카로틴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말리는 과정에서 수분이 빠져 당분이 4배 정도 높아지고 비타민C는 손실된다고 해요. 하지만 비타민A는 2배, 식이섬유와 베타카로틴은 3배나 많아진다고 해요. 생으로 먹을 경우 몸을 차게하지만 말린 곶감 효능으로는 내장을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면역력을 높이고 감기를 예방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감기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영양소는 베타카로틴인데요. 곶감에는 일반 감보다 항산화작용이 뛰어난 베타카로틴이 3배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면역력을 높이고 바이러스를 격퇴해준다고 합니다. 목 점막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비타민A도 들어 있어서 호흡기 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일반 감을 먹으면 우리몸이 차가워져서 면역력이 저하되거나 위장 기능이 저하될 수 있는데 곶감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작용이 있으며, 베타카로틴이 면역력을 높이고 비타민A가 점막을 보호해 감기 등의 감염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랍니다.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운 가을과 겨울에 간식으로 자주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변비를 해소하는 곶감 효능이 있습니다. 건조시키 곶감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식이섬유는 장내 환경을 정돈하여 변비를 해소시켜 줍니다. 불용성 식이섬유가 변의 양을 늘리고 장의 운동을 촉진해 변비에 도움이 되지만 과다섭취하면 오히려 변이 단단해질 수 있으니 적당량 챙겨드세요.

 

 

생활습관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곶감에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과 폴리페놀이 우리몸의 세포를 노화시키고 질병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줍니다. 활성산소가 많아지면 혈관이 약해지고 세포의 노화가 빨라져 고혈압, 동맥경화 등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맛있게 먹으면서 질병을 예방해보세요.

 

 

피부 미용에 좋은 곶감 효능이 있습니다.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베타카로틴이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세포의 노화를 방지, 기미와 주근깨, 주름 등의 피부노화를 예방할 수 있어요. 피부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시켜주는 비타민A, 항염증 작용이 있는 탄닌도 들어 있어서 피부염 개선에도 좋습니다.

 

 

부종을 개선하고 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습니다. 곶감에는 부족하기 쉬운 미네랄 중 하나인 칼륨이 많이 들어 있으며 칼륨은 체내 불필요한 수분을 배출해 붓기를 완화시키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요. 단, 이뇨 작용이 있어서 아이가 많이 먹으면 야뇨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섭취량을 주의해주세요.

 

 

다이어트 간식으로도 좋습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 단것을 끊는 분들이 있는데요. 당분은 뇌의 유일한 에너지원이기 때문에 극단적으로 줄이면 스트레스가 쌓이고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적당한 당분을 섭취해야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효과적으로 체중을 줄일 수 있어요.

 

 

단, 곶감 칼로리가 높아서 과다섭취는 금물인데요. 곶감은 고 칼로리 식품으로 100g당 276칼로리나 됩니다. (100g당 단감 44kcal, 홍시 66kcal) 곶감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하루에 1~2개 정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보통 크기 1개를 먹었을 때 곶감 칼로리는 100칼로리 미만이랍니다.

 

 

적당량 섭취하면 곶감 효능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곶감 칼로리가 걱정되는 분들은 하루에 1~2개 정도 적당량 챙겨드세요. 곶감에는 비타민, 칼륨, 펙틴이 들어 있어서 신진대사를 높여 마르기 쉬운 몸으로 만들 수 있으며 꼭꼭 씹어 먹어야 하기 때문에 포만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곶감 칼로리가 높다고 멀리하기에는 좋은 효능이 많아요.

 

 

숙취를 해소하는 곶감 효능도 있습니다. 곶감에 들어 있는 타닌 성분이 알코올의 흡수를 막고 비타민C와 함께 혈액 내 알코올을 분해하고 배출을 촉진해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술을 마시기 전에 곶감을 먹으면 숙취 해소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과식을 하지 않으면 건강과 미용에 좋은 효과가 많으니 하루에 1~2개 간식으로 챙길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