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 하루 섭취량은 몇 개일까요. 피부와 혈관건강에 좋다고 해서 아몬드를 매일 챙겨 먹고 있는데요. 맛이 좋아서 먹다 보면 봉지 1/3을 먹을 때도 있어요 너무 많이 먹으면 피부라든가 오히려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는데... 모처럼 먹은 아몬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라도 하루에 몇 개까지 먹는 것이 좋은지 아몬드 하루 섭취량을 꼭 기억해 두어야 겠습니다.
아몬드 섭취로 얻을 수 있는 영양소로는 단백질, 지질, 탄수화물, 칼륨, 칼슘, 철, 비타민E, 비타민B, 올레산과 리놀레산, 식이섬유 등이 있어요. 칼로리는 100g 당 600kcal 라서 높아보이지만 아몬드 하루 섭취량만큼 챙기면 적당해요. 아몬드를 먹으면 살찌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들도 계신데 비타민B2가 지방 연소에 도움주는 영양소라서 오히려 다이어트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루 섭취량을 확인하기 전에 왜 아몬드를 챙겨야 하는지 그 효능을 확인해 두면 좋을 것 같아요. 다양한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비타민E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요. 비타민E는 강력한 항산화력을 가지고 있어서 질병과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줍니다. 덕분에 피부노화를 예방할 수 있어요.
비타민E는 말초 신경을 확장시켜 혈액 순환을 좋게 하는 작용도 있기 때문에 손발이 차고 냉증이 있는 분들이라면 아몬드 하루 섭취량을 꼭 챙길 수 있었으면 합니다. 비타민E 하루 권장량은 남성 7.0mg, 여성 6.5mg 로 아몬드 20~22개로 충분히 챙길 수 있습니다.
아몬드에는 올레산과 리놀레산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혈액 속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좋은 콜레스테롤은 늘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덕분에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심장 질환의 위험을 낮출 수 있어요. 나이가 들면 혈액순환 불량으로 인해 다양한 질병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꾸준히 챙겨 드시면 좋습니다.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도 챙길 수 있었으면 해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변비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우엉의 3배, 고구마의 4배에 해당하는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서 장내 환경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변비로 스트레스 받고 있는 분들은 아몬드 하루 권장 섭취량을 꾸준히 챙기면 증상개선에 도움이 될거에요. 충분한 수분섭취도 잊지마세요.
미네랄이 균형있게 들어 있어요. 칼슘, 철분, 인, 마그네슘 등 우리가 생활하는데 필요한 미네랄을 균형있게 섭취할 수 있게 해줍니다. 철분은 빈혈을 칼슘은 골다공증을 마그네슘을 뼈 건강과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랍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 간식으로 좋아요. 기름을 다량 함유하고 있고 열량이 높아 걱정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아몬드 100g 칼로리는 600kcal 이지만 하루 권장 섭취량인 20~25개는 120~ 150kcal 로 부담이 없어요. 게다가 아몬드에 든 기름은 건강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으로 대량으로 섭취하지 않는 이상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건강과 피부미용,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아몬드의 하루 섭취량은 20~25개에요. 한번에 20~25개를 먹는것이 아니라 나누어 드시는 것이 좋은데요. 예를 들면 낮과 밤 식사 전에 10개씩 먹으면 됩니다. 왜 밥 먹기 전에 먹어야 할까? 식전에 드시면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억제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혈당이 높은 상태가 지속되면 당화라는 현상이 일어나 기미와 주름이 발생할 수 있어서 아몬드를 식전에 챙겨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막아주는 거에요. 아몬드에는 식이섬유도 많이 들어 있어서 혈당 상승 속도를 완만하게 해줍니다. 피부미용과 다이어트를 생각한다면 식전에 챙겨드세요.
효과적인 먹는 방법은 나누어 먹기라고 소개해 드렸는데요. 한 번에 많은 양을 먹는 것보다 여러번 나누어 먹었을 때 대사가 올라가 칼로리를 연소하기 쉬운 몸을 만들 수 있어요. 의식하지 않아도 체질이 개선되어 지방이 연소되기 쉬운 몸이 됩니다. 식사 10분 전에 먹는 것도 효과적으로 만복중추가 자극되어 식사량을 줄이는데도 효과적입니다.
적당한 아몬드 하루 섭취량은 20개~ 25개, 손바닥으로 한 줌 정도로 양만 잘 지켜서 챙기면 건강과 다이어트, 미용에 도움되는 슈퍼 푸드입니다. 하지만 과식을 할 경우에는 살이 찔 수 있고장내 지방과 수분이 분리되어 설사나 복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몸에 좋은 견과류라고 해도 과식은 주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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