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칼리성 음식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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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칼리성 음식을 적극적으로 섭취하면 건강 유지나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반대로 알칼리 식품과 균형을 생각하지 않고 산성 음식인 육류나 유제품, 기름 등을 과다 섭취하면 질병의 위험을 높인다고 합니다. 충분한 알칼리성 음식을 섭취하면 신체 기능을 정상적으로 만들고 에너지를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니 알칼리성 식품에 대해 자세히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통풍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알칼리성 음식을 챙기는 것이 좋다고 해요. 통풍은 식사를 통해 증상을 개선하고 예방할 수 있으며 소변을 알칼리성으로 만들어 요산수치를 낮춰주는 식품을 신경 써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소변은 약산성이지만 요산 수치가 높으면 산성으로 기울고 산성 소변이 되어버리는데요. 요산은 산성 소변에서는 녹기 어렵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요산을 배출하기 위해서는 소변을 알칼리성으로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에도 알칼리성 음식을 의식해서 섭취하면 체질 개선과 건강에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균형잡힌 식단을 pH균형으로 보는 것이 이 다이어트의 특징으로 식사의 70%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나머지 30%는 산성 식품으로 챙기는 방법입니다.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고기와 기름진 음식, 가공식품 등 서구화된 식생활로 인해 몸이 산성으로 기울면 해독 작용을 하는 신장과 간의 기능이 약해지게 돼요. 그러면 점점 노폐물이 쌓이고 혈액은 걸쭉해지고 신진대사가 저하되어 컨디션 불량의 원인도 됩니다.

 

 

그런데 알칼리성의 음식을 챙기면 신장과 간장의 부담이 줄어들고 그 기능이 활성화되어 독소를 배출하는 힘이 강해집니다. 혈액순환이 좋아져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배변 활동도 촉진됩니다. 이는 신진대사를 높여 자연스럽게 군살이 붙기 어려운 몸으로 만들어 줍니다.

 

 

방법은 어렵지 않은데요. 알칼리성을 7 산성 음식을 3의 비율로 챙기는 것입니다. 모든 식품을 알칼리성으로 챙기면 단백질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균형을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탄산음료, 쇠고기, 감자튀김, 하얀설탕, 알코올, 카페인은 가능한 삼가해야 합니다.

 

 

산성식품은 육류, 어류, 계란, 설탕, 곡물, 알칼리성 식품은 야채, 과일, 해초, 버섯 콩 등입니다. 대표적인 알칼리성의 음식으로는 해초,버섯,야채가 있으며 이런 음식은 저칼로리에 식이섬유와 칼륨이 풍부하여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결석의 원료가 되는 옥살산을 많이 포함한 채소의 양은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시금치에는 옥살산 성분이 풍부하며 이성분이 칼슘과 결합하면 담석으로 변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시금치는 두부, 우유와 함께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꿀은 산성 음식일까 알칼리성일까요 리트머스 종이로 실험을 했을 때 푸른 리트머스 종이가 붉은색으로 바뀌는 것을 보면 산성일 것 같은데 알칼리성 식품이라고 해요. 실제 ph와 엇갈리는 식품은 의외로 많은데요. 그 음식에 들어있는 미네랄 종류에 따라 정해지기 때문이에요. 칼륨, 나트륨, 마그네슘, 칼슘을 많이 함유하고 있을 경우 알칼리, 염소, 인, 유황을 많이 포함하면 산성 식품이라고 합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톳, 미역, 다시마, 말린 표고버섯, 시금치, 우엉, 고구마, 당근, 바나나, 양배추, 무, 감자 등 알칼리성 음식을 적극 챙기는 것이 좋은데요. 하지만 음식은 모두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한쪽으로 지나치게 치우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산성 음식도 적당량 섭취하여 건강한 몸을 만들고 유지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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